안녕하세요,
한양세무회계 조규섭 팀장입니다.
모처럼
여유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럴땐 또 독서가 즐거움을 더하죠.
저는 몬테크리스토 백작을매우 좋아하는데요.
몬테크리스토백작은
프랑스의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가
43세의 나이인 1844년에 집필한 대하소설입니다.
저와 거의 비슷한 나이때에
엄청난 작품을 만들었네요 ㅠ
내용이 방대하고, 삼총사와
더불어 뒤마의 대표적인 최고작 중
하나이자 프랑스를 대표하는 고전으로,
현대 장르소설의 모든 복수물의 기원이 되는 작품이어서
아직도 읽혀지는 "재밌는" 고전입니다.
몇 번이고 볼 때마다
다른 느낌을 갖게 되는
무척이나 흥미있고 즐거운 소설인데도,
정작 뒤마는 촉박한 연재일정에
다시 한번 본인의 작품을 볼 수도 없었다는
아이러니까지 있는 작품입니다.
20대때의 독서와 30대의 독서,
40대의 독서가 모두 느낌이 다를 수 있는
아주 풍부한 내용과 재미가 가득합니다.
취미 생활의 하나로
해당 작품에 있어서
인상적인 부분에 대해서 톺아보고자 합니다.
복숭아를 갉아먹는 들쥐로부터
정원사를 구해 내는 법
게다가 정원 길은 풀 한 포기 없이 깨끗했고,
화단에서도 잡초하나 찾아볼 수 없었다.
어떤 알뜰한 가정 주부도
도기 화분에 심어진
제라늄, 선인장, 석남들을
아직 눈에 띄지 않은
이집 주인보다 잘 보살펴 주진 못했을 것이다.
세상에는 정말 알수없는 것들이 많습니다.
식물부분도 그런데요.
바로 이 꽃이 제라늄입니다.
제라늄은
남아프리카 일대를 원산지로 하는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하는 화훼식물입니다.
그런데 19세기에도 관상용으로 재배했다고 하니까
신기하네요.
그리고 석남.
석남은
진달래과로 흰색과 연분홍색의 꽃이 핍니다.
만 가지 병을 고친하고하여
만병초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시인 서정주는
1969년
'머리에 석남꽃을 꽂고'라는
시를 쓰기도 했는데
뒤마가 묘사한
신호수가 가꾸는 정원은 아마
위와 같지 않았을까
상상해볼 수 있습니다.
세금고민, 함께 나누세요
세금은 항상 고민하는 만큼 절세할 수 있습니다.
한양세무회계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 편하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세금 파트너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ㅎㅎ
언제나 에너지 넘치게 세상
모든 세금 걱정을 함께 하는
한양세무회계사무소가 되겠습니다.
더욱 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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