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세금 이야기 _ 한양세무회계사무소 [ 창원세무사 / 김해세무사]

안녕하세요, 한양세무회계사무소 조규섭 팀장입니다.

세계 각국, 역사 속의 오늘은 신기한 세금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세상에 이런 세금들이 있었다고? 하는 것들이 많습니다. ㅎㅎ

 

세계 각국의 신기한 세금

1. 베네수엘라

숨만쉬어도 세금, '호흡세' 

호흡세? 숨쉬면 낸다고? 참 이상하죠? 베네주엘레에는 '공기를 깨끗하게'하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져서 '시몬 볼리바르' 공항에서 시행되었습니다.

공기를 정화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 반발이 심해서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2. 에스토니아

에스토니아는 현재 소가 방귀를 뀌는 것에 세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네? 방귀에 세금을 붙인다고요?

'소 방귀세' ㅋㅋㅋㅋㅋ

방귀에는 메탄가스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환경 보호를 명목으로 축산업자들에게 세금을 부과한다고 합니다. 

에스토니아 소고기 가격은 방귀세가 포함된 가격입니다. ㅎㅎ

 

3. 유럽연합(EU)

유럽연합에서는 '구글세'를 도입해서 2025년에 시행하고자 합니다.

구글 등 기업들이 저작권료를 내지 않아서 나온 안인데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아마존 등의 기업이 콘텐츠 저작료나 사용료를 징수하고 이에 대해서 저작권료를 내지 않아서 강제로 추징하고자 하는 세금입니다.

 

4. 스위스

'강아지세'

스위스에서는 강아지세를 부과합니다. 개를 키우는 것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것이죠.

세금을 낼 수 있을 만큼 개와 함께하려면 책임을 다하라는 거죠.

견종이 크고 위험하다면 세율이 더 높습니다!

 

5. 미국

미국도 특이한 세금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크세'라고 있는데 프로스포츠 선수가 주를 벗어나서 원정경기를 가는 경우, 경기가 열리는 주에 별도의 세금을 내는 것입니다.

1991년 NBA결승에서 시카고불스가 LA레이커스를 누르고 우승을 거머쥐었을 때 캘리포니아주가 최초로 부과를 한 역사가 있는데요. 그래서 '조던세금'이라고도 불립니다.

 

6. 중세 영국/프랑스

'창문세'

말 그대로 창문을 가지고 세금을 매기는 제도입니다.

과거에는 창문이 부의 상징이어서 창문 갯수만큼 세금을 부과하는 것이었는데요. 그러자 있던 세금을 메꾸는 웃픈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과거나 현재나 세금은 다들 싫어했다는 이야기 ㅎㅎ

 

7. 로마시대

로마시대에는 '오줌세'가 있었습니다. ㅎㅎㅎ

로마의 베스파시아누스 황제는 군사력을 키우기 위해 비용이 많이 필요했는데요,

세수가 모자르니 오줌세를 만들었습니다.

공중화장실에 모인 오줌을 수거해서 그것을 필요로 하는 섬유업자들에게 나눠준 뒤 세금을 받았던 것인데요.

어떻게 보면 부가가치세의 원조라고 볼 수 있겠죠? ㅎㅎ

 

 

 

세금고민, 함께 나누세요

세금은 항상 고민하는 만큼 절세할 수 있습니다.

 

 

 

한양세무회계사무소는 항상 열려 있습니다.

 

언제든 편하게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그런 세금 파트너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ㅎㅎ

언제나 에너지 넘치게 세상 모든 세금 걱정을 함께 하는 한양세무회계사무소가 되겠습니다.

더욱 더 화이팅!!

 

연락하실 곳

조규섭 팀장/사무장 : 010-3020-4815